모교는 최근 교내 클리닉센터Ⅱ와 동해문화예술관 광장에서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동해문화예술관 광장 미디어파사드 착공식 및 광운로 대학문화가로 조성사업 완공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지난 2018년부터 서울시·노원구청과의 협의를 통해 광운로 도보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광운로가 대학 고유의 문화적 특성이 부족하고 보행 및 환경상의 문제로 지역 활력이 감소해왔던 점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광운대 ICT 기술력을 기반으로 동해문화예술관 광장에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상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을 비롯해 광운대 유지상 총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고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문화를 살리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광장의 역할이 다시 살아나길 기대한다”며 “실용적인 지식을 탐구하고 품격을 갖춘 인재 양성에 있어 동해문화예술관 광장이 광운의 중심으로 그 역할을 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지상 총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 미디어파사드는 지역 내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지역활성화의 기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노원구청에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광운로 대학가문화가로 조성과 미디어파사드 설치는 현재 진행 중인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과 더불어 서울 동북부로 청년들이 유입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광운대 광장에 설치되는 미디어파사드가 대학문화가로 사업에 상징적 시설물로 자리매김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박태원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은 “향후 광운로와 미디어파사드에서는 지역축제와 플리마켓 등 다양한 지역문화행사가 이뤄져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활성화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할 예정”이라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 노원구청과 서울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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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688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