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준비하는 ‘한‧중 문화 메타버스 콜로키움’이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국제행사로 열린다.

모교(총장 유지상)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한‧중 문화 메타버스 콜로키움’이 메타버스 플랫폼 ‘moim(모임)’ 공간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행사로, 한중문화협회(회장 이종걸)와 중국차하얼학회(회장 한팡밍),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공동 주최하고, 모교 스마트융합대학원·한반도메타버스연구원(원장 김정권) 등이 주관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초연결·초지능의 디지털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개최되는 국내 최초의 국제행사다.

모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교 30주년을 맞는 ‘한‧중 관계’가 디지털 의사소통과 실질적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 메타버스 공간에서 인문·예술 등 다양한 문화 교류를 더욱 활발히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국의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세대가 공동이익을 추구해 나가며, 미래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문화적 해결을 통해 동북아시아 지역의 항구적인 평화를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왕이저우 북경대 국제관계학원 교수의 ‘중‧한 관계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발표를 비롯한 총 5편의 한‧중 문화교류 관련 전문 연구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 공간에서 ‘한‧중 미술작품 전시회’, ‘관광 홍보 영상 상영회’, ‘한‧중 무예 시연’, ‘한‧중 문화 음악회’, ‘한‧중 문화 포스터 논문 발표회’, ‘《중국인 이야기》 저자 김명호 교수 좌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연속해서 열릴 예정이다.

‘한‧중 문화 메타버스 콜로키움 2021’ 사전 등록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moi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언제 어디서든 pc와 모바일로 접속 가능하다.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사전신청 후 등록된 메일로 행사장에 접속할 수 있는 설치파일 url(윈도우, AOS, iOS 등) 안내 및 접속 아이디/비번을 발급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