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엄태현 학생(지도교수 컴퓨터공학과 이혁준)이 지난 9월에 진행된 대국민 참여형 DNA+ 드론 챌린지 아이디어공모에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DNA+ 드론 기술 개발사업은 5G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드론이 사람의 시야에서 벗어나도 원활히 자율·군집 비행을 하며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드론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ETRI는 지난해부터 사업을 주관하며 드론에 빅데이터(D), 5G(N), 인공지능(AI)을 접목해 다양한 드론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 연구에 힘써왔다플랫폼에서는 연구진이 제공하는 드론 데이터ㆍAIㆍ관제ㆍBM 모니터링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ETRI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드론 기술 고도화신개념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목표로 대국민 참여형 행사인 ‘DNA+드론 챌린지 2021′을 개최했다행사는 약 2개월간 진행되었으며총 90개 팀이 참가했다이 중 비즈니스 모델(BM) 챌린지는 새로운 DNA+드론 서비스 생태계를 창출할 아이디어를 받았다.

이에 엄태현 학생은 사물·사람 움직임 인식을 통한 스포츠 경기 자동 트래킹 및 자동 영상 촬영편집 및 분석 시스템’ 아이디어로 공모전에 참여해 현재 스포츠 중계 시스템의 한계점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낸 점에 대해서 우수하게 평가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엄태현 학생은 석사과정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생각해낼 수 있었고 해당 과정에서 기술적인 고려 사안이나 한계점은 교수님의 조언을 통해 구체화시켰다라며 이번에 제출한 아이디어가 그저 아이디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창업을 통해 보여주고 싶으며해당 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 박사과정도 같이 병행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