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로봇게임단 로빛(Ro:bit)이 최근 열린 ‘STEAM CUP-IRC’와 ‘2021 SRC IRC’ 대회에서 국무총리상 등 총 3개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SRC(SeoulTech Robot Contest) IRC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서울과학기술대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로봇대회이다.

로빛(Ro:bit)은 이번 대회에서 ‘SEOULTECH 지능로봇-지능형씨름로봇 부문’ 1위(국무총리상, 200만원)와 ‘휴머노이드 로봇 스포츠-지능형 하이테크 부문’ 종합 2위인 금상(국가기술표준원장상, 150만원)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지능로봇-지능형씨름로봇 부문’에서는 모터와 거리감지 센서 기술에 카메라 영상처리 기술이 더해져 난이도가 높아졌지만 로빛(Ro:bit)은 강력한 힘과 빠른 속도를 강점으로 1위 자리를 거머줬다. 이는 4년 연속 우승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카메라와 센서를 이용해 자율적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해 미션을 수행하는 ‘지능형 휴머노이드 부문’에서는 색깔과 크기가 다른 8개의 원판을 주어진 기둥에 큰 순서대로 쌓는 탑 쌓기 종목과 약 49m의 길을 인식해 따라 달려가는 마라톤 종목에 참여해 종합 2위(국가기술표준원장상)를 차지했다.

STEAM CUP-IRC 대회에서는 ‘터틀봇3 오토레이스 부문’에서 3위 동상(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로빛(Ro:bit)의 주장인 김현서 학생은 “올해 바뀐 대회들도 있고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도 컸지만 단원들 모두 밤낮없이 대회 준비에 매진했기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준 광운대학교와 로봇학부 박광현 지도교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0510357487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