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25 참빛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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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총동문회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5-06-16 16:50본문
2025 참빛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 대회 성료
-(사)광운대동문참빛교육회 주최 및 광운대학교 후원-
지난 6월 5일(목)부터 6일(금)까지 광운대학교 아이스링크장에서 아이스하키 꿈나무들을 위한 특별한 대회가 열렸다.
▲ 2025 참빛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에 전국에서 10개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6월 5일(목)부터 6일(금)까지 양일간 광운대학교 아이스링크장에서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 클럽 8개팀과 루키부 2개팀, 전체 200여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5 참빛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 대회가 열렸다.
▲ 이번 대회 1위를 차지한 대구스카이이글스팀 선수들과 사단법인 광운대동문참빛교육회 김민수 이사장
사단법인 광운대동문참빛교육회에서 주최하고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총동문회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 선수들(1학년 ~ 3학년)로 구성된 전국의 아이스하키 클럽 8개 팀이 참가하여 A조에는 고양이글스, 대구스카이이글스, 제니스이글스, 전북 RAZE 4개팀과 B조에는 대구블랙나이츠, 타이거샥스, 포항엔젤스, 피닉스 4개팀이 각각 조별 리그를 거친 후 최종 순위 결정전까지 팀별 4경기를 진행했다. 또한 아이스하키를 처음 시작한 선수들로 구성된 루키팀 그리즐리/경희초와 트라이던트 팀의 이벤트 경기도 진행됐다.
▲ 사단법인 광운대동문참빛교육회에서 유소년 및 청소년들의 체육/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2025 참빛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 대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광운대동문참빛교육회는 광운대학교총동문회에서 광운대학교 재학생을 포함해 유소년 및 청소년들의 체육/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1월 설립되었으며 첫 번째 사업으로 이번 아이스하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 참가팀의 지도자와 후원 및 참여 기업들의 대표는 모두 광운대학교 동문 출신이다.
이틀간 벌어진 대회에서 A조 1위 대구스카이이글스 팀과 B조 1위 대구블랙나이츠 팀이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대구스카이이글스 팀이 첫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 김민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정기적으로 대회를 열어 우리 어린 선수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광운대동문참빛교육회 김민수 이사장은 “대회 준비 기간이 짧아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 어린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열심히 스케이팅하며 드리블과 슈팅하는 모습이 성인 경기와 같이 박진감 넘치고 너무 보기 좋았다”면서 “향후에는 대회 참가팀을 늘리고 1년에 2번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보다 많은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 개인상 수상자들에게는 PASO코리아(대표 박종현, 사진 왼쪽 위)선수용 글로브를,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앤버터럼(대표 서범석, 사진 가운데 위)에서 여성 수제화 교환권을 제공했다.
한편, 국산 아이스하키 용품 전문 제조업체인 PASO코리아(대표 박종현)에서 선수용 글로브 등의 경품을 후원, 최우수선수를 비롯한 6개 부문의 개인상 수상자에게 제공했고, 매 경기 종료 후에는 우수선수를 팀별로 2명씩 선정하여 시상하고, 참가선수 전원에게는 소정의 대회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참가팀 학부모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국내 세미실업 아이스하키 구단 KW우디레(단장 민상원)와 후원기업 앤버터럼(대표 서범석)에서 고급 여성수제화 브랜드인 ‘우디레’ 상품권 6매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아이스하키 경기 전문 유튜브 채널인 온더스포츠(대표 박힘찬)에서 생중계 했으며, 대회 SNS 홍보는 광운대학교 학생 스포츠 기자단인 아르마스(ARMAS, 편집장 김예진)에서 담당했다.
▲ 예선전 A조 1위 대구 스카이이글스 팀과 B조 1위 대구 블랙나이츠 선수들이 치열한 승부를 펼친 끝에
대회 첫 우승은 대구 스카이이글스 팀이 차지했다.
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 김영조 감독은 “우리 유소년 선수들이 앞으로 보다 많은 경기에 참가해 실전 경험을 쌓으며 성장해서 국내에서 비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 인구의 저변 확대는 물론 더 많은 실업팀들이 창단되어 꾸준히 경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번 대회 참가팀 지도자와 후원 기업들의 대표는 모두 광운대학교 동문 출신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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