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상학부 황명주 학생(지도교수: 이주윤)이 대한상사중재원이 주최한 「2024 상사중재 논문경시대회」에서 “디지털 시대의 중재 혁신: AI 기술의 활용과 도전”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024년 9월 10일(화) 진행되었으며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황명주 학생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함께 수여되었다. 「2024 상사중재 논문경시대회」는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에게 중재제도의 이해 제고를 통한 저변 확대 및 중재실무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되었으며, 대학생 부문과 대학원생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황명주 학생의 논문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중재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및 보완전략을 적절히 제시함으로써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성과 논리적인 구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명주 학생은 “학부생으로 논문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논문을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이주윤 지도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광운대학교 포커스 (kw.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