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소식) [광운 Hot Issue] “탑티어의 가능성을 시각화...” 광운대 2025년 광고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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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총동문회사무국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5-07-21 13:59본문
“탑티어의 가능성을 시각화...” 광운대 2025년 광고 캠페인 공개
광운대학교 대외국제처(처장 김상연) 홍보팀은 2026학년도 입시와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한 브랜드 광고 시안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광운대학교만의 차별화된 연구 역량과 교육 철학을 핵심 메시지로 정립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강렬하게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자칫 비슷해 보일 수 있는 대학 광고의 틀을 탈피하여 광운대만의 정체성과 독창성을 담아낸 크리에이티브 전략이 돋보인다.
시안 ① 광운대의 무한연구엔진
메인 카피 ‘첨단연구의 탑티어, 광운대학교의 무한연구엔진’은 광운대학교가 대한민국 상위권 연구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상징한다. 202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교수 연구’ 부문 8위라는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 100년을 향한 무한한 연구 동력을 ‘∞(무한대)’ 형상화된 에너지 모션 그래픽으로 표현해 주목도를 높였다. 부제 ‘기술 혁신으로 세상을 바꾸고 다음 100년을 준비합니다’는 창학 100주년(2034년)을 앞두고 기술 기반의 창의적 도전을 지속하는 광운의 비전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또한 이 시안은 ‘∞(무한대)’가 움직이는 영상 버젼으로 제작되어 서울 삼성동 코엑스 등에서 옥외 광고로 집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 광고는 ‘가능성을 실력으로, 혁신의 탑티어 광운대학교’라는 슬로건을 통해 광운대의 실용 기술 기반 교육 철학을 부각시켰다. 본교 로봇게임단 ‘로빛(RO:BIT)’이 제작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전면 비주얼로 활용, 이를 기반으로 큐알코드(광고 링크 삽입)를 입체적으로 구성해 디지털 인터랙션 요소를 더했다.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감각적 디자인으로 실력과 실험정신을 겸비한 혁신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강조한다.

시안 ③ 결과로 말하는 인재, 시작은 광운대학교
세 번째 시안은 ‘결과로 말하는 인재, 시작은 광운대학교’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광운대에서의 배움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체스 말의 그림자가 왕관을 형상화하는 심플하면서도 상징적인 비주얼은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가능성을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광운대가 변화의 출발점이 되어준다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한다. 기술, 인문학, 창의성의 융합 교육 모델을 통해 미래를 선도할 실용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광운대의 교육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
대외국제처장 김상연 교수는 “올해 광고는 광운대만의 본질적인 가치와 가능성을 시각 언어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홍보팀은 앞으로도 광운대만의 독자적 브랜드 정체성 확립과 홍보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광고 시안은 2026학년도 입시 홍보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캠페인, 옥외광고,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에 활용될 예정
출처 : 광운대학교 포커스 (kw.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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