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외국인학생들, 외국인 한국어 뽐내기 대회에서 1등 수상

모교 국제교육원 한국어교육과정 소속 외국인 학생으로 구성된 ’40㎝팀’이 지난 2019년 11월 2일(토) 한성대에서 열린 ‘제8회 외국인 한국어 뽐내기 대회’에서 최고상인 한성대 총장상을 수상했다.  ‘외국인 한국어 뽐내기 대회’는 외국인이 혼자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2~5명으로 구성된 팀이 콩트, 프레젠테이션, 연극, 토론 등 다양한 형식으로 한국 생활을 이야기하는 대회다.

올해는 ‘다(多)가치 재미있는 한국! 한국인, 한국어, 한국문화, 이것이 좋다!’를 주제로 놓고, 중국·일본·몽골·베트남·인도네시아·파키스탄·이집트·수단·이란·우즈베키스탄·스웨덴·러시아 등 20개 국적을 가진 총 11개 팀(46명)이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한국에서 공부하는 대학생,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회사원, 프리랜서 에디터 등 다양한 경력을 지닌 외국인들이 참가했는데 이들은 한국에 살면서 알게 된 한국의 역사와 문화, 한국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그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박수를 받았다.

이중 모교 ’40cm’팀은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본인들이 느낀 실제 한국에 대해 만담 형식으로 대회를 준비하여 실력을 뽐냈으며 한국어 말하기, 팀워크, 공감도 등 모든 심사 기준에서 최고 성적을 받아 1등 상인 총장상을 받게 되었다. 또한 부상으로 150만원의 상금도 함께 수상했다.

수상 사진

’40cm팀’의 멤버인 헝거르(몽골), 니디야(인도네시아), 진묵함(중국)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한국어 실력이 부쩍 늘어난 것 같다. 한국어 뽐내기 대회가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게 된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