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아이스하키팀, 축구팀 2019년 U리그에서 활약 돋보여

최근 본교 아이스하키팀과 축구팀이 2019년 U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아이스하키팀 김영조 감독과 축구팀 오승인 감독의 인터뷰 전문.

[아르마스 인터뷰]

한양대전 승리 김영조 감독, “치열한 공방 끝에 얻어낸 승리여서 더 값지다”

지난 27일(금) 오후 7시 광운대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9 대학 아이스하키 U-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광운대가 한양대를 상대로 6-5 승리를 거뒀다. 지난 두 차례 경기에서 한양대에게 패배했던 광운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설욕했다.

광운대 김영조 감독은 “치열한 공방 끝에 얻어낸 승리여서 더 값지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1피리어드는 한양대가 주도권을 잡았다. 광운대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이후 한양대가 두 골을 넣어 역전하며 종료됐다. 이에 김 감독은 “2피리어드가 진행되는 20분 만이라도 이기고 나오자고 독려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경기는 광운대 골리의 계속된 선방으로 동점과 1점 차를 반복하며 치열하게 진행됐다. 김 감독은 “지난 두 경기는 적은 인원으로 진행했다. 이번 경기는 회복을 마친 4학년 선수가 투입됐다. 쉬고 돌아온 만큼 두 배로 뛰어달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잘 해내줬다”라고 말했다.

기사제공 광운대학교 아르마스

* 기사 원문 보기 :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590&aid=0000000257

[아르마스 인터뷰]

2연승 오승인 감독, “왕중왕전 진출은 물론… 권역우승이 목표”

광운대는 지난 27일(금) 오전 11시 남양주 금남축구장에서 열린 2019 U리그 13라운드에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광운대는 권역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광운대는 초반 상대의 빠른 역습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후반8분 강의빈의 헤딩 골을 시작으로 2골을 더 추가시키며 3-0 대승을 거두었다.

경기 후 오승인 감독은 “왕중왕전 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운동장이 좁고 부상선수가 많아 힘들었다. 또한 경기 초반 선수들이 주문한 대로 잘 따라주지 않아 어려웠다. 하지만 후반에 약속된 플레이가 나와 이길 수 있었다” 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광운대는 전반전에 몇 차례 역습 기회를 내주며 실점 위기를 맞았다. 이에 대해 오승인 감독은 “세밀한 패스 플레이와 수비 시 약속된 플레이가 나오지 않아 역습 기회를 허용했다”고 말했다. 0-0으로 후반전에 돌입한 광운대는 코너킥, 프리킥으로 두골을 성공시키며 세트피스 상황 속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줬다. 특히 수비진들의 높이를 활용한 코너킥이 돋보였다.

이에 대해 오승인 감독은 “훈련 시 수비진들의 키를 활용한 세트피스를 연습했다. 이것이 경기중 골로 연결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오승인 감독은 경기중 숫자를 말하며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렸다.

이에 대해 “수비 위치를 정하고 공격의 수를 정할 때 숫자로 지시를 내린다. 축구는 숫자 싸움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숫자 싸움을 강조했다.

경기 중 빠른 템포와 압박에 의한 체력문제에 대해서는 “경기전에 경기장을 한번 와봤다. 경기장이 매우 작기 때문에 빠른 템포를 활용한 압박을 해도 선수들 체력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광운대는 이날 승리로 왕중왕전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 다음 인천대전에 대해 오승인 감독은 “인천대와 1위 싸움을 하는 만큼 매우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비록 저번 경기는 패배했지만 이번에는 잘 준비하여 꼭 승리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후반기 2연승을 거둔 광운대는 오는 10월 18일(금) 오후3시 인천대와 14라운드를 치룬다.

기사제공 광운대학교 아르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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