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스/ 글=서자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광운대 출신 김륜도(FW, 28)와 양태렬(MF, 24)이 K리그2에서 나란히 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김륜도가 출전한 부천은 8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하나원큐 K리그2 18라운드에서 수원 FC를 3-0 완파했다.

이날 부천의 해결사는 ‘팀 최초 1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가진 김륜도였다. 전반 11분 닐손 주니어의 선제골로 앞서간 부천은7분 뒤 김륜도의 쐐기골에 힘입어 달아났다. 외국인 공격수 말론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륜도가 그대로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두 번째 골을 넣은 김륜도는 후반전에도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며 부천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후반 6분 부천의 코너킥 상황에서 김륜도의 머리에 스친 공이 결국 임동혁의 골로 연결되며 팀의 3점 차 승리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아산 양태렬은 2019 하나원큐 K리그2 17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 경기에서 데뷔전과 동시에 역전골과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날 양태렬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이명주를 대신해 첫 출전 기회를 잡았다. 포항에서 아산 임대 후 첫 출전이었던 양태렬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후반 6분 역전골에 이어, 후반 25분 쐐기골까지 성공시키며 데뷔전에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부산이 8경기 연속 무패(5승 3무)라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에서 얻은 승리라 더욱 의미가 컸다.

광운대를 졸업하여 K리그2에서 맹활약 중인 김륜도와 양태렬의 활약이 앞으로 계속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제공 광운대학교 아르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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