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 SBM팀, 제 23회 대학생 국제시뮬레이션 대회 2위 수상

 

본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학생들로 이루어진 SBM(Simualtion in Business Management)팀이 국제산업공학회인 IISE(Institution of industrial & systems engineers)에서 주최하고 Rockwell Automation사가 후원하는 ‘제23회 대학생 국제시뮬레이션 대회’에 참가하여 2등을 수상했다. SBM팀은 경영학부 정석재 교수의 지도로 황성범, 천서영, 양하늘 학생이 참여했다.

본 대회는 Rockwell Automation사의 시뮬레이션 패키지인 ARENA를 이용하여 현실세계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연구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solution을 제시하는 경진대회로 전 세계 53개 대학 총 67개 팀이 참가하였다. 참여한 모든 팀들은 지난 1월 25일부터 3월 23일까지 약 8주의 시간이 예선 라운드를 거쳤으며, SBM팀은 TOP 3팀만 초청되는 최종라운드에 진출하여 미국 피츠버그 5월 20일~23일까지 열린 IISE Annual Conference에서 최종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개발한 시뮬레이션 모형을 발표하였다.

우승은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팀이 차지하였으며, SBM팀은 2등의 영광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4,000$을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Randall Acene사의 인쇄회로기판 제조공정 가운데 특히 검사공정에 관한 case가 주어졌다. 검사공정에서는 생산량이 낮게 산출되는 문제와 retest가 필요한 panel의 대기시간이 길게 나타나는 문제가 주어졌고 이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였다. SBM팀은 ARENA를 이용하여 문제 상황을 정확히 진단, 평가하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면서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였다. 즉, faulty panel 발생으로 인한 기계의 정지시간을 줄이기 위하여 작업자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PCB 주문의 투입규칙 변경 전략을 제안하였다. 전략을 통해 전체적인 PCB공정의 산출량을 6.8% 증가시키고 작업 대기시간이 10% 감소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